그랜드 체로키 L 3.6 서밋 리저브 출고기! 다인승 모델의 표준

안녕하세요 지프 랩 최 차장입니다.

 

여전히 하루하루 날씨가 좋습니다. 딱 출고 포스팅 하기 좋은 날인 거 같습니다. 이런 선선한 날씨에는 어디 한적한 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에 음악을 들으면서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막 벅차오릅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라는 무게감으로 인해 열심히 일해야겠죠^^

출고 샷

 

오늘 글이 조금 감성적으로 쓰일 듯하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지프 자동차의 프리미엄을 고수하는 23년 그랜드 체로키 L 3.6 서밋 리버즈입니다. 이 모델이 지프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신경을 쓰고 한 땀 한 땀 신경 쓰고 나온 모델이라는 거죠 이 차량을 선택하신 분은 평촌에 맛집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대표님이십니다. 40대 초반 대표님이시고 비용처리등 여러 이유로 저리 리스 30% 60개월 리스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승인 나셨습니다. 출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 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라인업

 

그랜드 체로키 L 3.6 서밋 (6인승)      : 9,880 만원 - 10 월프로모션 +최 차장 할인

그랜드 체로키 L 3.6 오버랜드 (7인승): 8,910 만원 -10월 프로모션 + 최 차장 할인

 

이외에 5인승 모델이 그리고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지만 역시 그랜드 체로키 끝판왕은 롱휠베이스 서밋 리저브인 거 같습니다. 그만큼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든 옵션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익스테리어

그랜드 체로키 익스테리어

5미터 20이 넘는 크기 때문에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거기에 전면 세븐슬롯 그릴이 지프차라는 걸 알려주고 액티브 그릴이 적용이 되어 엔진의 열을 컨트롤을 합니다. 조향을 위한 사다리꼴 휠하우스 등 오프로드 진입 시 신경 쓴 부분이 보이며 와일드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익스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

그랜드 체로키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역시 미국적인 감각의 직선적이 면이 많습니다. 간결한 느낌을 많이 주고 컨트롤 버튼들이 손쉬운 곳에 있어 운전자의 편의를 신경 쓴 부분이 보입니다. 팔레르모 가죽과 알칸타라 루프가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전해주며, 시트의 다이아몬드 패턴이 아름다워 인상적입니다. 실내공간은 휠베이스가 3미터가 넘는 만큼 전혀 공간이 부족하지 않으며, 넉넉한 편입니다. 3 열시트가 있는 모델들 보면 대다수가 앉을 수는 있지만 레그룸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그랜드 체로키 L 서밋은 레그룸조차도 넉넉한 부분에 놀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능 및 성능

 

3.6L 6 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ZF 8단 미션이 높은 품질의 승차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90년이 넘도록 SUV만 만들어 온 지프 자동차의 노하우가 스며있는 콰드라 리프트(에어 서스펜션)와 셀렉-터레인(노면감지 주행모드)등이 있어 지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외에 나이트 비전 및 반 자율주행, 내리막 주행장치, 매킨토시 오디오 등 다양한 옵션들이 전부 탑재되어있습니다. 또한 앞뒤 이중접합유리로 되어있어 외부 소음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 야한 옵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에 옵션표를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옵션표

출고 서비스

출고 서비스

1. 솔라가드 슈프림 선팅

2. 한문철 블랙박스 3CH

3. 하이패스

4. 프리미엄 글라스 코팅 및 생활 보호 PPF필름

5. 코일매트

6. 우산 및 캠핑체어등 액세서리

 

이렇게 또 하나의 출고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안전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더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지 아래 명함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지프랩 최 차장이었습니다.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