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프 랩 최 과장입니다.
오늘은 안양전시장에 지프 코리아(스텔란티스 코리아)에서 지사장님이 전시장에 방문하여 점점 어려워지는 자동차 시장을 이야기하며 다 같이 파이팅을 외치고 하루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점점 좋아지게 만들어가겠다고 하니 믿고 달려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랭글러 루비콘 모델입니다. 조금 특별한 부분은 개인이 아닌 렌터카 법인 회사에서 구매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것도 1대가 아닌 2대를 말입니다. 당연히 최 과장이 친절한 상담을 해드렸고 대표님이 프로모션이 마음에 드신다고하며 출고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개인이 타는 장기 렌트카로는 판매를 자주 하는편이지만 제주도에서 단기 렌트카로 구매하는건 처음이라 생소하긴 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랭글러 모델이 단기렌트로 여행객들한테 엄청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하네요. 제주도로 여행을 가게되면 꼭 한번 뻥뻥 뚤린 도로와 오프로드 길을 랭글러로 누벼보시길 바랍니다.
라인업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 7,390 만원 - 391 만원 - 최과장 할인
랭글러 오버랜드 하드탑 : 7,290 만원 - 385 만원 - 최과장 할인
*파워탑은 350 만원 추가
이번에 출고한 랭글러는 루비콘 하드탑이었습니다. 2대다 화이트 컬러였습니다. 기존에 렌터카 업체에서도 가지고 있는 레드 및 블루가 있어 이번에는 화이트로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주도가 온로드가 많이 있지만 아무래도 오프로드길도 다수 있다 보니 오버랜드 모델보다는 루비콘 모델을 선호하신다고 하신다고 하네요. 뭐 루비콘이 근본이니깐요
외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누가 봐도 개성이 있는 모델 랭글러 루비콘입니다. 루비콘이 지프고 지프가 루비콘이라고 정립되는 모델입니다. 오프로드 감수성에 메말라있는 요즘 굳이 오프로드를 안 가더라도 온로드에서 오프로드를 느끼게 해주는 모델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 많은 선택을 받는게 그런이유가 아닐까요?
내부
실내 또한 아날로그 감성과 직관적인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요즘 도시적인 모델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헤드에 있는 하드탑은 수동으로 조작하여 오픈할 수가 있습니다. 수동이 싫으면 버튼으로 한 번에 2열 끝까지 열리는 파워탑 모델도 매력적인 모델도 있습니다.
기능 및 성능
오프로드 성향이 있는 영화를 보게 되면 랭글러 루비콘이 자주 출연을 합니다. 그만큼 기능 및 성능이 오프로드에 맞춰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후륜구동방식에 레버방식의 4륜구동 전환 거기에 견인 모드 및 극한 경사가 높은 오프로드에 사용하는 버튼들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도심에서는 일반적으로 4륜구동의 전환 말고는 크게 사용은 안 하지만 이차의 태생이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출고 때문에 오래간만에 제주도에서 흑돼지도 덩달아 먹고 왔네요 가끔 제주도 출고가 걸렸으면 좋겠네요 당일치기라서 조금은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지역상관없이 차량 문의 언제든지 최 과장에서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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