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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Story

얼마 남지 않은 22년식 랭글러 임**고객님 감사합니다.

by Dr.Benz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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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은행에서 6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네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올리수밖에 없다는 걸 알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생업에 있다 보니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이 걱정입니다. 요즘 높아진 금리와 금융 승인이 많이 까다로워져 출고의 어려움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번 22년 랭글러를 출고하시는 임**고객님께서도 높은 금리로 차량 구매를 미루려고 하셨지만 다음 달에 더 올라갈 금리 생각하시고 빠른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량대금 60% 정도 할부금을 이용하려고 하셨지만 할부금을 40%만 이용하시고 48개월로 금융 할부 진행도와 드렸습니다. 다행히 선수금이 높아 빠른 진행이 되어 다행입니다. 랭글러와 잘 어울리는 검정에 개방감이 좋은 오버랜드 파워탑으로 출고 진행 도와드렸습니다. 임**고객님 감사합니다.

 

라인업 

 

22년식 랭글러 오버랜드 하드탑 : 76,300,000 원

22년식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 79,300,000 원

 

22년식까지는 기존 가격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3년 식부터는 380 만원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혹시 연말 혹은 연초로 구입계획이 있으시다면 아직 소량 남아있는 22년식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외관

 

누가 봐도 브랜드를 알수있는 지프의 아이덴티티 세븐 슬롯 그릴과 사다리꼴 휠 하우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덴티티가 수십 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지프에 유산이며, 랭글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내부

 

내부 또한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한 디자인입니다. 시대가 디지털 시대에 점점 가속화하여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에 아날로그의 감성이 점점 그리워질 때가 많은데요 그런 부분에서는 랭글러는 감성이 많이 느껴지 내부가 장점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큰 틀은 가져가고 조금 더 디지털 적인 느낌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이 첨가가 된다면 화룡정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레저활동이 많아진 요즘에 액션캠을 손쉽게 부착, 탈거가 가능하게 하는 기능적인 부분 등 여러 가지 편의 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된다며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성능 및 기능

 

 

파워탑같은 옵션은 정말 랭글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옵션입니다. 물론 오픈을 안 하는분들고 계시겠지만 야외에서 열고 달릴 때의 개방감은 말로는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좋은 옵션입니다. 높은 지상고와 진입각, 이탈각이 높아 어떠한 길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 자신감은 구동 능력에서 생기는 거 같습니다. 2.0L 가솔린 엔진에서 보기 힘든 272마력, 40.8 토크의 성능과 ZF8단 미션 그리고 지프의 셀렉-트랙 사륜 시스템에서 나오는 거 겠죠

 

전장/전폭/전고/축거 4,885/1,895/1,840/3,010
트렁크 L 897~2,050
엔진 2.0L I4 DOHC
마력 272/5,250
토크 40.8/3,000
구동방식 selec-Trac 4WD
변속기 ZF 8단
복합연비 9.0(5등급)
연료탱크 81.4L

 

출고 서비스

 

1. 프리미엄 선팅 솔라가드 슈프림 (보증서 발급)

2. 소낙스 프리미엄 유리막 서비스(보증서 발급)

3. 생활보호 패키지 PPF 시승 서비스

4. 캠핑체어 2EA

5. 아이나비 블랙박스 2ch

6. 하이패스

7. 우산 및 여러 액세서리 서비스

 

총평

 

시대가 아무리 전기 차시대로 변화하여도 마음 한구석에는 아날로그를 원하는 감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디지털화가 많이 진행된 요즘에도 많은 분들께서 랭글러의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아닐까요? 4xe모델 등 점점 많은 모델들로 변화가 예정된 지금 22년식 23년식 랭글러로 마음 한구석에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한번 충족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까지 지프 연구소였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아~ 22년식 모델은 진짜 소량이 남았습니다. 올해 마지막 혜택 꼭 받으시길 바라며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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